F Bb F Bbm F Bb Am7 Dm7 나 스무살적에 하루를 견디고 불안한 잠자리에 누울때면 Gm7 C7 Eb Bb C 내일 뭐하지 내일 뭐하지 걱정을 했지 F Bb Am7 Dm7 두눈을 감아도 통잠은 안오고 가슴은 아프도록 답답할때 Gm7 C7 F C 난 왜 안되지 왜 난 안되지 되뇌었지 F Bb Am Dm7 말하는대로 말하는대로 Gm7 C7 Eb Bb C 될수있다고 믿지않았지 믿을수 없었지 Bb C Am7 Dm7 맘먹은대로 생각한대로 Gm7 C Bbm F 할수있단건 거짓말같았지 고개를 저었지 F Bb Am7 Dm7 그러나 어느날 내맘에 찾아온 작지만 놀라운 깨달음이 Gm7 C7 Eb Bb C 내일 뭐할지 내일 뭐할지 꿈꾸게 했지 F Bb Am7 Dm7 사실은 한번도 미친듯 그렇게 달려든적이 없었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