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지현 전신타이즈가 주목을 받았네요. 최근 공개된 '도둑들' 스틸컷을 보면 전지현이 영화에서 어떤 존재감을 내비칠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. 전신타이즈를 입고 아찔한 옥상에서 와이어 줄에 의지한 채 매달려 있는 전신타이즈 전지현은 100% 전문성까지 발휘,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습니다; 전신타이즈는 예니콜의 작업복이랍니다. 예니콜은 동료 도둑과 작업할 때 어김없이 전신타이즈를 입습니다. 줄타기 전문 도둑으로 와이어를 이용해 건물 외벽을 오를 때 최적화돼 있는 의상이거든요. 실제 전지현은 예니콜을 소화하기 위해 기본적인 체력 훈련은 물론,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훈련도 받았다고합니다. 네티즌들은 "아 영화보고 싶어 미치겠다. 전지현 장난 아니라던데", "왜 다 매진이냐고!! 시간이랑 관이 그렇게 많은데 나 하나..